인스타에는 릴스
유튜브는 숏폼
틱톡 등등...
이미 숏폼은 대세가 되었기에 저 역시 릴스를 통해서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노력을 해요.
그러나 후킹보다는 양질의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죠..
(진짜 좋은 정보를 담고자 노력할수록 조회수가 낮은 것은 함정 ㅠ ㅎㅎ)
이렇게 변화된 세상으로 갈수록 젊은 세대의 문해력과 독해력은 낮아지고 있어요.
수 시간씩 책을 읽거나 정보를 취합하기보다는
수동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때문이죠.
그래서 그럴까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도 학력 저하가 심각하다는 말이 매년 새로이 갱신되며 나오고 있어요.
어느새 책과 멀어지고 진짜 정보를 얻기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새 우리는 점점 수동적이고 인내심 없이 단편적 정보를 편취하는 사람들이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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