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에게 공포심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에요.
절대 퇴사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자유라는 무게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결국 자유의 무게를 감당할 능력을 갖추고 퇴사하기를 권유 드립니다.
(퇴사는 언젠가 해야 해요. 기왕이면 스스로의 의지로)
자유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세상에 절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어요.
자유의 가치가 새삼 크게 느껴지죠? :)
과거의 선조들은 자유를 얻고자 피를 쏟아가며 투쟁하여 힘들게 쟁취해냈습니다.
그만큼 자유라는 가치는 무겁고 비싸죠.
현대 시대에도 진정한 자유를 얻기까지 충분한 연습과 준비가 필요해요.
오늘날은 과거보다는 덜 비싸게 느껴질지 몰라도 자유의 가치는 여전히 크죠.
우리는 이미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어 자유를 사실 꽤 많이 누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진정한 자유에 대해서 적당히 타협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 진정한 자유를 얻고 싶다면 나 자신의 성장이라는 싸움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무맹랑한 헛소리가 아니에요.
제가 다음 주 편지에서 그 방법도 알려줄게요~! ^^
모두 멋진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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