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아래 체크 리스트를 검토해 보세요.
1. 내가 인생을 걸고 하고 싶은 일인가? (내 인생을 바칠 가치가 있는 일인가)
2. 돈이 한동안 돈이 벌리지 않더라도 6개월 이상 버틸 수 있는 자금이 있는가?
3. 시장성 있고 경쟁력 있는 제품 또는 상품을 가지고 있는가?
4. 시장 검증을 미리 해보았는가? (주말을 활용해서 미리 테스트 필수)
5. 내가 고객과 사회에 줄 수 있는 명확한 가치는 무엇인가?
6. 사업이 안정화되기 전까지 몇 년이 걸리든 휴식은 포기할 자신이 있는가?
7. 때로는 자존심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었는가?
8. 영업, 회계, 마케팅, 상품개발, 세금 등 회사의 모든 업무를 초반에 다 감당할 수 있는가?
적어도 위의 내용을 검토해 보셔야 해요.
(하고자 하는 일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순 있지만요)
그렇지 않으면 생각지 못한 힘든 상황을 마주했을 때.
"내가 이렇게까지 고생하면서 뭐 하고 있는 거지?" 현타가 오면서 그만둘 가능성이 높거든요.
저는 명확한 가치를 품고 투자 교육 사업을 시작했고 덕분에 지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세상에 투자를 넘어 희망을 선물하자!"
"누군가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 되고. 나의 성장이 누군가의 성장이 되는 선순환을 만들자!"
그렇기에 퇴사 준비를 나름 잘 하고도 수익 발생까지 1년이 걸렸지만 지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미리 생활비 1년 6개월 치를 준비하고 퇴사한 것도 큰 도움이 되었죠!)
그러니 사업을 하고 싶다면 가능한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세요.
굳이 인생의 난이도를 높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솔직히 돈을 추구하고 워라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사업은 정말 반대입니다.
(정말 특별한 경우 아니라면 사업가보다 회사원이 워라밸이 훨씬 더 좋아요!)
직장 다니면서 적당히 절약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부를 이루기에는 더 유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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