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굉장히 특이한 삶을 선택하며 살아왔어요.
대기업에서 직원 3명인 소기업으로 자발적으로 이직했고
파산 직전인 기업의 매출을 4배나 끌어올렸고
여러 기업에 고연봉 스카웃 제안을 받았음에도 그것을 마다했죠.
이런 이야기를 하면 구라 치지 말고 인증해라, 고연봉을 포기하는 미친놈이 어디 있냐 거짓말 작작해라. 등등...
비난이 꽤나 따라붙어요.
(최근 스레드에 글 적었다가 비난글이 많아서 삭제한...ㅎㅎ)
과거에는 이런 비난에 일일이 대응하고 인증도 해주고 해봤지만...
경험상 인증해 주면 또 다른 인증을 해라, 증인 불러봐라 등등 어차피 끝나지 않는 도돌이표임을 알기에 이제는 그런 부정적인 사람들을 사전에 차단하는 편입니다.
여러분도 주변에 월급쟁이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그렇게 자신의 편협한 사고 안에서 규정짓고 여러분의 성공을 방해하고 음해하는 사람들이 분명 생겨날 거예요.
무언가 도전을 할 때 그냥 안된다고만 하는 사람을 경계하세요.
저는 퇴사할 때
"너는 뭘 해도 잘 할 거라 걱정이 안된다." 말해주신 분들도 많았어요.
그러나 이런 말을 하던 상사 분들도 몇 분 계셨었죠.
"회사 밖은 지옥이야. 넌 잘 될 것 같아?!"
"네가 될 것 같아? 남들은 바보라서 대부분 사업 실패하는 줄 알아?"
같은 공포를 조장하는 말들이요.
이렇게 남들이 그러니 너도 그래라는 말은 논리적인 말이 아니에요.
저라면 퇴사를 앞둔 후배가 있다면 다른 이야기를 했을 것 같아요.
"한동안 사업 성장 과정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어도 우직하게 나갈 자신이 있는지?"
"1년간 매출이 없어도 버틸 현실적인 자금 준비를 했는지?"
"퇴사 전에 실험적으로 사업을 해봤는지."
"명확히 시장에 팔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가 있는지?"
등등의 준비 사항을 물어보고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응원해 주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스스로가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의 성공을 질투하고 방해할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생각이 남다른 사람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세요!
그리고 당신부터 월급쟁이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결국은 가난한 생각이 자신의 성공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인드 변화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지금부터 연습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