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금전적으로는 가난해도
눈이 빛나고 겸손하고 올바른 꿈이 있고 열정을 다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오히려 존경하는 분들에 해당하죠.
금전적으로는 당장은 가난해도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이런 분들은 성공의 씨앗이 있기에
언제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반면 생각이 가난한 경우는
저는 절대 잠시도 함께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난한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는 특징이 있습니다.
1. 남 탓하기 좋아한다. 다 남 탓, 세상 탓이다.
2. 어려움 앞에서 개선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쉽게 포기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연민만 가진다.
3. 같은 처지에서 위로해 줄 동료(?)가 필요하다.
그래서 친구가 잘 되는 꼴을 못 본다.
계속해서 끌어내리고 하향평준화를 하고자 한다.
4. 자기 자신은 안타까운 드라마 속 주인공이다. 스스로가 불쌍하다.
5. 쉽게 포기하고 그 이유를 먼저 찾는다. 그래야 자기 마음이 편하다.
6. 자기 것만 중요하고, 남의 노력과 시간과 돈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7. 성공에 박수 쳐주지 않고, 질투하고 루머를 만들며 끌어내리려고 노력한다.
8.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소비한다.
9. 빨리 쉽고 편하게 부자 되는 대박을 꿈꾼다. 합당한 노력은 할 생각이 없다.
10. 부자는 악인이고 이기적이라는 상상을 진실로 믿는다.
11. 받는 것만 좋아한다.
가진 사람이 베풀어주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여긴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베풀다가도 더 내놓으라는 태도에 좋은 마음이 식는 이유이다.
실제로 가난한 생각을 가진 분들을 만나면 인류애가 사라지는 경험을 하곤 해요.
좋은 마음으로 나누려다가도 너무 당연하다는 태도에 멈칫하게 되고
무례한 상황까지 경험하면서 결국 저의 열정과 좋은 마음도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면 삶이 나도 모르게 하락세로 가게 됩니다.
내 삶은 주변의 3명의 평균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내 삶을 바꾸고 싶다면 주변 사람을 먼저 좋은 사람으로 바꿔야 하죠.
생각이 가난한 사람을 결코 주변에 두지 마세요.
같이 삶이 하향평준화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