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두가 전문가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업을 대해야 합니다.
'저는 전문직도 아니고 일반 회사원인데요?'
이게 직장인 마인드라는 것이죠.
저 역시 대기업 생산팀 신입 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회사의 많은 난제를 해결해나가면서
결국 누구보다 빠른 승진을 할 수 있었어요.
주말도 명절도 없이 내 회사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했고
과정보다는 결과와 성과로만 회사에 어필한 결과였죠.
이후에는 퇴사하자마자 여기저기 회사에서 연봉을 높이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마케터라면 마케터로서 성과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재무팀이라면 또 자신의 자리에서 성과를 만들 수 있어야 해요.
전문가라 함은 해당 업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해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왜 변호사를 찾고, 의사를 찾고, 세무사를 찾을까요?
무슨 일이든 당신의 업무를 전문가답게 정말 잘해낸다면
업계 평판이 올라가고 여기저기서 스카우트를 받게 될 겁니다.
몸값이 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죠.
결국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 줄 능력이 없으면
전문가라고 할 수 없어요.
그리고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면
당신이 몸값은 계속 오르게 됩니다.
그러니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회사가 알아주지 않아도 당신이 성장하면 시간이 지나 세상이 알아줍니다.
명심하세요.
지금 자신의 일도 잘못하면서
사업이나 다른 일을 잘할 수 있다는 기대는 욕심입니다.
모두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