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평범하게 사느니 차라리 죽겠다! 하는 분
간혹 정말 평범함을 거부하는 분들이 있어요.
무엇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각자가 다른 것이니까요.
남들과 비슷한 삶.
일상적인 삶을 나는 거부한다.
기왕 한 번 태어난 인생.
특별하게 살고 싶다! 하는 분들이라면
사업가의 길을 고민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평범하게 사느니 죽겠다.
라는 필사의 각오라면 무엇을 못할까요?
(진짜 죽을 생각은 마시고요 ^^ 그 정도 각오라는 것일 뿐)
용기만 한 스푼 가지면 어떨까 싶어요.
(아! 물론 이런 경우 꼭 사업가가 아니라 특별한 취미를 찾아보셔도 좋아요~)
셋, 남다른 가치를 만들 수 있다!
이미 세상의 사람들을 위해 남다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자라면
본인의 성향에 따라 사업가의 길로 나아갈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내가 영상 제작자인데 정말 남다르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편집점을 잡는다.
시청자가 어느 포인트에서 좋아하는지 디테일을 잡을 수 있다.
기획력과 제작 능력이 남다르다.
(실제 성과까지 사례가 많다는 전제로)
이렇다면 영상 제작 관련 사업을 진행해도 승산이 있어요.
이렇듯
이미 세상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충족해 줄 수 있는 남다른 가치 창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자신의 업으로 만들고 나의 사업으로 펼쳐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전제 조건은...
이미 성과가 여러 차례 있어야 하고.
세상이 찾고 지불을 희망하는 상품이어야 해요.
넷, 이미 월급을 넘어선 소득
이미 자산가 이거나.
투자를 잘해서 급여 외 현금 흐름을 창출하거나.
또는 이미 월급보다 나의 서브 잡 소득이 더 많은 경우.
진득하게 사업을 검토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이미 회사를 다니며 이러한 추가 현금 흐름을 만든 열정과 능력이라면 분명 사업가로서의 자질도 갖춘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물론 사업가가 될 것인지 회사라는 안정성 속에서 추가 현금 흐름 확대를 할 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이지만요~
위의 경우에 해당하신다고 꼭 사업을 하셔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 검토해 볼 만한 사유가 되는 것 같아요 :)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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