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주일 정말 쉼 없이 달렸어요.
10/19 (일) 리치투자클럽 강의
10/20 (월) 리치투자스터디 강의
10/21 (화) 프라이빗 투자클럽 강의
10/21 (화) 지분 투자한 회사 주주 미팅 참석
10/22 (수) 대형 출판사 출간 계약 미팅
10/22 (수) 리치투자가이드 시황 강의
10/23 (목) 25년도 하반기 시황 특강
10/24 (금) 대기업 초청 강연 연사로 참석
10/25 (토) 리치투자클럽 강의
7일 연속으로 매일 강의를 진행한 일정이었어요.
동시에 여러 미팅과 주주총회 참여 등의 일정이 있었죠.
(재능 기부 강의 다수)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 저의 에너지와 정성을 많이 쏟아부은 강의는
22일에 있었던 리치투자가이드 시황 강의였어요.
미래를 앞서서 읽어드리는 시간이기 때문에 아주아주 신중하게
방대한 자료와 금융계의 의견을 취합해서 가장 가능성 높은 분석을 하는 시간이거든요.
이 강의 준비로 사실 이미 21일 화요일 새벽부터 몸살 기운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럼에도 1주일 동안 약속된 일정들을 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했죠.
신기하게도 토요일 리치투자클럽 오프라인 수업을 마치고
버스에 타면서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결국은 집에 와서 씻고 기억이 끊기듯 잠에 들었어요.
그렇게 지금 일요일은 잠으로 보냈네요.
거의 자다 깨다 15시간은 잔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출판사와 약속한 책의 탈고 일정도 있고
연말에 준비해야 할 행사도 있어서 일정이 많아요.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마음이 불편하냐고요?
저는 지금 마음이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