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저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어요.
내가 가난하니까 또 어려운 누군가를 돕고 싶었거든요.
친구들은 '네 코가 석자다.' 말했지만 저는 그래도 미약하나마 타인을 돕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러 봉사 활동을 신청했어요.
문제는 여러 단체가 모집하는 봉사활동에 신청했는데 다 탈락했다는 것이었죠.
봉사활동도 스펙의 일환으로 취급되면서 경쟁률이 상당하더라고요.
결국 모든 봉사활동 신청에서 탈락하면서 저는 작은 좌절을 맛봤어요.
제가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었죠. (날 받아준 곳이 없었던)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요?
그냥 제가 직접 봉사 단체를 만들었어요 ㅎㅎ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만들고
기수제 형식의 시스템과 선발 과정을 만드는 등
완전히 0부터 시작해서 만들었죠.
그렇게 사람을 모으고
함께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돈이 없어?
그러면 또 자선행사를 열어서
돈을 모금하면서 운영 규모를 키워갔어요.
덕분에 3년 동안 정말 많은 봉사를 할 수 있었죠 :)
사회에도 크고 작은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